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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신규상장주에 투자하는 광풍이 불었다.

2016년쯤 해태제과식품이 상장한다하고 대략 5연상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 후 투자자들이 해태제과식품과 같은 연상을 맛보기 위해 이것 저것 신규 상장에 몰려드는 사태가 발생했다.


물론 해태제과식품 만큼은 아니어도 많은 수익을 줄 수 있는 종목이 있던 반면에 끝없는 하락을 맞이한 종목들도 있었다.


어떻게 보면 모아니면도 , 홀 짝 투자였다.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요즘도 역시나 신규상장주에 대한 투심이 뜨겁다.


비록 위험한 투자여도 한번쯤은 연구해보고 투자방법을 익혀보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한다.


본인이 생각하여 마인드가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일정금액으로 손절 라인을 잡고 발을 담가 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일단 신규 상장주 일정을 보는 사이트를 알려드릴려 한다.










[신규상장주 일정 사이트    이곳으로 들어 간 후





노란색 형광펜으로 칠해진 IPO공모 => IPO캘린더를 보면 상장일이 나와 있다.

캘린더를 보고 미리 일정을 파악해 놓는게 중요하다.

신규상장주 같은 이슈가 있는 종목은 일정을 파악하는게 1순위다.





그렇다면 모든 신규상장주에 다 투자를 하느냐?

손절라인을 정말 짧게 잡고 물고기를 낚듯이 낚시대를 이리 저리 던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사람이 심리라는게 분명 오를거다라는 심리로 손절을 못 할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조금은 기업에 대해 분석을 하고 확률을 높힐 필요가 있다.



주식에는 정답이 없기에 특히나 이 신규 상장주 투자법에는 정말 왕도가 없기에 지금부터는 필자의 경험을 섞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러기에 참고만 할 뿐 모든 투자는 개인의 선택하여 투자하기를 바란다.



일단 첫째로 신규상장이 아닌 재상장하는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기를 바란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신규 상장이 아닌 재상장한 주식이 오르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한것 같다.


신규 상장주가 올라가는 기본적인 원리는 아직 상장하지 않은 주식을 특정 세력들이 물량을 장악하여 신규 상장을 한 후 주가를 올려 개미에게 넘기는 것이 기본 원리라 생각한다.


재상장이 경우 물린 개미들도 많을 수 있고 물량장악이 조금은 힘들어 올리기가 힘들거나 세력이 매력도가 낮은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두번째로 경쟁률이 높은 신규 상장주를 경쟁률이 낮은 주식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고 투자하는 것이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높다는 것은 다른 말로 여러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는 거다.

관심이 많다는 거는 그만큼 그 주식이 매력이 있고 미래가치적으로 투자 가치가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경쟁률이 높은 신규 상장주에 더 매력을 느끼고 투자하기를 추천한다.



세번째로 신규 상장하는 기업의 재료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것 저것 이슈를 연결시켜 오를 거 같은 상장주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이슈인 4차산업과 관련된 것 이라면 이리 저리 엮어서 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마지막이 가장 중요하다.

본인이 기업 분석도 잘 할 줄 모르겠고 수요예측이나 경쟁률이나 이런것도 잘 모르겠다면 이 마지막이라도 꼭 체크하고 투자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시초가가 가장 중요하다.


공모가 보다 시초가가 2배 3배 높다면 그 날 시초가가 최고가이고 계속해서 하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시초가가 기하학적으로 높다는 것은 특정 세력들이 모은 물량을 시초가에다 개미에게 다 떠넘길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공모가와 비슷한 시초가일 경우 진입을 하는 것이 좋다.



신규상장주의 일정을 보는 법과 대략적인 투자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신규상장주 투자는 굉장히 위험한 투자방법이다.

정답은 더더욱 없고 손절라인은 절대적이라 어쩌면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만 어쩌면 며칠만에 큰 수익을 낼 수도 있으니 분명 알아보고 연구해 볼 가치는 있다 생각한다.


신규 상장주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이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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