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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000선을 뚫고 계속해서 오르는 집값으로 인해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1년인거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8만 9만 상승으로 동학개미운동 붐이 일어나고 단타의 세계로 이제 막 입문한 주린이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초보일때는 수익을 내는거에 중점을 두는 것 보다 매수 타점 손절 라인 지키기 및 최대한 손절을 하지 않을 종목을 찾아 시드를 지키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 합니다.

 

그 중 당일 단타에서 초보 주린이들은 무조건 피해야 할 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전일 상한가를 간 종목입니다.

 

전일 상한가 종목의 경우 일반적으로 다음날 갭상승의 경우가 많습니다.

또 수급의 몰려 어지러운 호가창 때문에 초보자들의 경우 빠른 대응이 어렵고 , 잘못 들어가서 손절 할 타이밍을 놓쳐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전일 상한가 종목의 경우 당일 2연상을 한다면 3연상 4연상 높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일 단타를 할 때 매수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신고가 꼭지에 물려 머리가 뜨거워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자도 주식 투자 초창기 욕심으로 빠른 수익을 위해 전일 상한가 후 당일 2연상 상따를 한다면 3 4 5 연상 갈거라 믿고 매수를 하다 그날 고점에 물리고 연상할 거라는 믿음에 손절을 못해 -20% -30% 맞은 기억이 있습니다. 

 

 

예시 차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최근 쿠팡 관련주인 <쇼박스> 입니다.

 

전일 상한가 (상한가 후 풀림 23% 마감) 후 당일 시가 10% 갭상승 고가 20% 상승 후 종가 -8% 마감하고 그 후 주가는 크게 하락했습니다.

물론 관심종목으로 넣어둔 후 시가 베팅으로 대략 10% 구간 수익 실현할 수 있지만 말씀드렸듯이 전일 상한가 종목은 수급도 많이 몰리고 호가창이 어지러워 초보 주린이 경우 타이밍 잡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시가 10% 고가 20% 결과론적으로 얘기를 하니 전일 상한가 종목을 관종 후 당일에 수급이 몰릴테니 단타를 치면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매매법도 존재하고 전일 상한가 종목만 모아서 당일 단타로 많은 분들이 수익을 내십니다.

 

그렇지만 다른 쿠팡 관련주 <동방> 을 보시면

 

 

 

시가 13800 고가 13950 시가 배팅으로 잘못들어 갈 시 먹을 자리가 없습니다.

 

물론 당일 상황을 봐서 물타고 올려줄때 탈출할 수 있지만 이제 막 단타에 입문한 초보분들 경우 물을 어디서 탈 지 다음 상승이 쭉 상승 할 지 반짝 상승 후 하락할지 대응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전일 상한가 종목은 무조건적으로 제외 후 단타를 치는걸 추천드립니다.

장이 상승하든 하락하든 단타로 1 ~ 3% 먹을 종목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동방의 경우 이미 3연상 이후니 다른 상한가 종목을 살펴보자면

 

<아주 IB투자>

 

 

<디피씨>

 

 

 

<세원>

 

 

 

많은 종목을 보여드리진 않았지만 나머지 종목들은 찾아보면서 공부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주식에 100% 정답은 없기에 전일 상한가 후 당일 기다란 음봉캔들이 나올 수 있다는 점 항상 인지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 씁니다.

전일 상한가 종목을 관종 후 당일 단타를 하려 하면 수급이 몰려 호가창이 어지럽고 올리는 척하고 확 밀어버리는 경우가 정말 많으니 전일 상한가 종목은 제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 상한가라는 것은 개미가 만들 수 없고 절대적으로 누군가 올리는 힘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니 항상 관종에 넣고 지켜보시며 경험을 쌓고 공부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일 상한가 종목은 일단 당일단타에서 제외하시고 눈에 익히고 무언가 깨달음을 얻으 후 매매에 임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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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왔습니다.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글을 쓰니 네이버에도 상단에 검색이 되고 나름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러다 네이버 개편으로 알고리즘이 바뀌고 글들이 검색이 안되고 현타가 오더군요.

나름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기에 좌절감도 컸습니다.

 

제 이야기를 할 곳도 필요하고 주식에 대해서 제 경험이나 추천 종목 이런 것들을 얘기하고 싶은 마음에 다시 돌아오게 됐습니다.

몇분이나 봐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한분이라도 보시는 분이 있든 없든 제 넋두리라 생각하고 하려 합니다.

종종 글도 남기고 인스타도 하고 그럴려고 합니다.

 

2 ~ 3 년 동안 제 실력도 점점 늘어나니 기쁩니다.

언제 망할까 불안하기도 하지만 계속되는 단타의 수익실현과 보는 눈이 좋아지는게 제가 느끼기에도 느껴지고 높아지는 승률로 자신감도 차고 전문직종처럼 평생 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3월달 반정도 지났지만 3월달 승률은 22승 1패네요.

개인적으로는 3월달은 처음으로 손실 없는 무패 마감으로 해보고 싶지만 수익실현 실패로 0.88% 손절을 했네요.

이것도 수익 종목이었는데 역시 줄때 먹어야 하는걸 다시 느끼곤 합니다.

무패 마감의 압박으로 계속 버티고도 싶었지만 한번 급 상승 후 줄줄 흐르고 다시 재상승때 힘이 약하면 다시 하락하는 걸 알기에 잘 잘라냈다고 생각합니다.

년차가 쌓일수록 실력이 향상이 되는게 느껴져 기쁘네요.

 

전업투자 생활을 하면서 지옥같은 출퇴근길 없이 집에서 일당 벌이 하는걸로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단점들도 너무 많습니다.

주식 관련 뿐만 아니라 7년 전업투자 생활을 하면서 불편했던 점들이나 경험들도 많이 써 보려고 합니다.

평일은 시장을 보고 장 후 종목들을 보고 주말은 차트 분석을 하고 종일 컴퓨터를 하니 목과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지금은 허리 때문에 정말 고생중입니다.

조만간 시간 내서 방을 싹 리모델링하고 컴퓨터 의자 다 좋은걸로 맞출 생각입니다.

 

오늘은 sm life design을 오버나잇 했는데 내일 좋은 소식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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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신규상장주에 투자하는 광풍이 불었다.

2016년쯤 해태제과식품이 상장한다하고 대략 5연상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 후 투자자들이 해태제과식품과 같은 연상을 맛보기 위해 이것 저것 신규 상장에 몰려드는 사태가 발생했다.


물론 해태제과식품 만큼은 아니어도 많은 수익을 줄 수 있는 종목이 있던 반면에 끝없는 하락을 맞이한 종목들도 있었다.


어떻게 보면 모아니면도 , 홀 짝 투자였다.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요즘도 역시나 신규상장주에 대한 투심이 뜨겁다.


비록 위험한 투자여도 한번쯤은 연구해보고 투자방법을 익혀보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한다.


본인이 생각하여 마인드가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일정금액으로 손절 라인을 잡고 발을 담가 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일단 신규 상장주 일정을 보는 사이트를 알려드릴려 한다.










[신규상장주 일정 사이트    이곳으로 들어 간 후





노란색 형광펜으로 칠해진 IPO공모 => IPO캘린더를 보면 상장일이 나와 있다.

캘린더를 보고 미리 일정을 파악해 놓는게 중요하다.

신규상장주 같은 이슈가 있는 종목은 일정을 파악하는게 1순위다.





그렇다면 모든 신규상장주에 다 투자를 하느냐?

손절라인을 정말 짧게 잡고 물고기를 낚듯이 낚시대를 이리 저리 던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사람이 심리라는게 분명 오를거다라는 심리로 손절을 못 할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조금은 기업에 대해 분석을 하고 확률을 높힐 필요가 있다.



주식에는 정답이 없기에 특히나 이 신규 상장주 투자법에는 정말 왕도가 없기에 지금부터는 필자의 경험을 섞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러기에 참고만 할 뿐 모든 투자는 개인의 선택하여 투자하기를 바란다.



일단 첫째로 신규상장이 아닌 재상장하는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기를 바란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신규 상장이 아닌 재상장한 주식이 오르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한것 같다.


신규 상장주가 올라가는 기본적인 원리는 아직 상장하지 않은 주식을 특정 세력들이 물량을 장악하여 신규 상장을 한 후 주가를 올려 개미에게 넘기는 것이 기본 원리라 생각한다.


재상장이 경우 물린 개미들도 많을 수 있고 물량장악이 조금은 힘들어 올리기가 힘들거나 세력이 매력도가 낮은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두번째로 경쟁률이 높은 신규 상장주를 경쟁률이 낮은 주식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고 투자하는 것이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높다는 것은 다른 말로 여러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는 거다.

관심이 많다는 거는 그만큼 그 주식이 매력이 있고 미래가치적으로 투자 가치가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경쟁률이 높은 신규 상장주에 더 매력을 느끼고 투자하기를 추천한다.



세번째로 신규 상장하는 기업의 재료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것 저것 이슈를 연결시켜 오를 거 같은 상장주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이슈인 4차산업과 관련된 것 이라면 이리 저리 엮어서 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마지막이 가장 중요하다.

본인이 기업 분석도 잘 할 줄 모르겠고 수요예측이나 경쟁률이나 이런것도 잘 모르겠다면 이 마지막이라도 꼭 체크하고 투자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시초가가 가장 중요하다.


공모가 보다 시초가가 2배 3배 높다면 그 날 시초가가 최고가이고 계속해서 하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시초가가 기하학적으로 높다는 것은 특정 세력들이 모은 물량을 시초가에다 개미에게 다 떠넘길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공모가와 비슷한 시초가일 경우 진입을 하는 것이 좋다.



신규상장주의 일정을 보는 법과 대략적인 투자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신규상장주 투자는 굉장히 위험한 투자방법이다.

정답은 더더욱 없고 손절라인은 절대적이라 어쩌면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만 어쩌면 며칠만에 큰 수익을 낼 수도 있으니 분명 알아보고 연구해 볼 가치는 있다 생각한다.


신규 상장주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이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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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즈웨이그 매매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틴즈웨이그(Martin Zweig)는 "중앙 은행과 맞서지 마라" 라는 명언을 남긴 투자자로  1987년 블랙 먼데이 3일전 주식시장의 붕괴를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유명세를 탄 전설적인 투자자 입니다.

마틴 즈웨이그는 열세살때 삼촌이 생일선물로 GM 주식 6주를 선물해 준 걸로 주식 시장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고등학생때 주식투자로 그 꿈을 이루길 마음 먹었습니다.

마틴 즈웨이그는 펜실베니아 와튼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시간주립대학에서 주식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학자 출신으로 학자 출신 답게 분석력이 굉장히 뛰어 났고 , 주식 시장에 대해서는 강박처럼 모든 것을 다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가 학생 시절 발표한 put call ratio는 그의 학자적인 관점에서 본 주식시장에 대한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풋 콜 비율은 시장 심리지표 중 하나로 주가의 고점과 저점을 판단 하는 지표로 지금도 아주 유용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틴즈웨이그는 기본적으로 성장주에 투자하였습니다.

성장주란 지금보다 미래에 성장할 가능성이 큰 종목들을 말합니다.

경영자가 유능하여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려 하고 더 높은 매출을 끌어내고 , 기업의 장래가 미래의 주요 사업과 맞물려 앞으로를 주도할 기업을 말합니다.

매출액과 이익금이 매년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고 잉여금으로 설비투자를 적극적으로 하여 더 나은 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주가는 미래의 기대감으로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의 현재 가치가 적절한 평가를 받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신기술이나 신제품으로 인하여 큰 수익 증가로 주가도 함께 오르는 것이 성장주 입니다.

다만 성장주는 대부분 발행주식수가 그리 많지 않아 주가 변동 폭이 커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손실이 날 확률 또한 높습니다.

그러기에 가치주 보다는 위험부담이 조금은 높습니다.

그렇지만 경영자와 기업의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틴 즈웨이그는 성장주에 투자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틴 즈웨이그의 핵심철학으로 매출이 오르지 않는 즉 돈을 못 버는 기업에는 절대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마틴 즈웨이그는 주식시장에서의 종목 선택에서 권총 투자법과 장총 투자법 2가지가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권총 투자법은 일반적인 투자 방법으로 여러 종목 중 수많은 정보와 자료를 토대로 본인 나름대로 정한 투자기준으로 거른 다음 기준에 부합된 종목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그에 반해 장총 투자법은 몇개의 소수종목을 대상으로 하고 기본적인 기업의 펀더멘탈 경영진 교체 경제요소 해당 기업의 관습 등 모든 요소 요소를 정밀하게 판단한 후 그 종목에 투자하는 방법 입니다.

마틴 즈웨이그는 이 장총 투자법은 투자자에게 시간도 많이 걸릴 뿐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즈웨이그는 시간도 덜 걸리고 본인의 투자 기준으로 일정한 기준의 펀더멘탈을 통과한 권총 투자법이 시스템적으로도 타율이 좋아 권총 투자법을 선호했습니다.








마틴 즈웨이그의 판단 기준으로는 PER의 경우 5이상 43이하 , 시장평균의 3배이하의 종목, 매출액 증가가 EPS성장의 85% 보다 많은 종목과 매년 매출액 증가가 30% 이상인 종목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또한 매출 성장은 매년 증가하는 종목을 선호했고 EPS는 0보다 큰 종목 , 매년 이익의 연속성의 있는 종목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EPS 성장률 15%이상인 종목을 선택했고 부채비율은 업종평균 미만인 종목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재밌는 것은 내부자 거래 또한 기준으로 삼았는데 내부자가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3개월간 3명 이상의 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하면 굉장히 매력적인 종목으로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앙은행에 맞서지 말라는 명언을 남긴 것처럼 즈웨이그는 중앙은행의 동향을 예의 주시했습니다.

특히나 중앙은행의 금리를 인상하거나 금리를 인상하려는 위험이 감지되면 위험을 회피하는 투자를 했습니다.

부채가 없고 PER가 적당하면서 꾸준히 매출히 증가하는 성장주에 투자하여 계좌를 불리고 중앙은행의 동향을 주시하면서 특별한 이슈가 있을 경우 위험을 회피하며 자산을 지키는 것이 즈웨이그의 매매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성장주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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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한국에서만 주식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

초창기 주식시장에서 데인 사람이 많기 때문에 주식 투자에 대한 불신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주식 투자가 답이다 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극심한 취업난에 허덕이다 겨우 겨우 취업을 하더라도 월급은 박봉에 한숨만 늘어납니다.

생활비 핸드폰비 월세 등등 기본적으로 월마다 빠져나가는 돈 때문에 아무리 아끼고 저축을 하더라도 생활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월급은 늘어나지 않고 물가는 계속해서 상승합니다.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해 돈을 벌려 했고 돈을 벌기 위해 취업을 해야 했고 취업을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드디어 취업을 했지만 막상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였지만 결과는 노력하기 전보다 조금 나은 수준입니다.

노력에 들어간 시간과 비용에 비해서는 참담한 결과입니다.


그렇기에 주식을 공부하고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주식은 레베리지가 큰 성격의 투자입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뜻인데 리스크가 크더라도 제대로 성공한다면 돌아오는 보상 또한 큽니다.

주식에 대해 공부를 하고 좋은 종목에 제대로된 투자 방법으로 투자한다면 충분히 리스크를 줄이고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주식에 대한 공부라는 건 별 다른거 없습니다.

경제 전반에 대한 뉴스 기사를 읽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어디에 주목하는지를 알고 , 꾸준히 주식시장에 대한 시장 상황을 살펴봅니다.

기본적인 차트를 보는 법에 대해서 찾아보고 과거의 차트는 어떻게 흘러갔는지 , 종목별로 어떤 패턴이었는지를 확인합니다.

또한 재무제표에 대한 공부도 해야합니다.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을 익히고 이 기업의 꾸준히 수익을 내는 기업인지 부채는 없는지 시장 상황에 맞는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의 기업인지 성장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합니다.

그 후 이 기업의 주식이 몇년동안 어떤 가격대에 있었는지 현재의 가격이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확인하고 저평가라 생각하면 월급에서 일정부분의 금액을 투자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업의 재무에 맞는 적정한 목표가격이 온다면 매도를 하면 됩니다.

하락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부채가 없고 꾸준한 매출이 있고 성장하는 우량한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 이기 때문에 하락을 한다면 오히려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더 매입하면 됩니다.

언젠간 그 주식은 주목을 받아 오를 수 밖에 없고 그 수익은 생활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수익이 될 겁니다.

직장인 특히나 공무원이라면 필수적으로라도 지금 당장 주식을 공부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부분이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고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주식에 대해 공부를 해야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주식은 세계적으로 봤을때 굉장히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미국이나 주변 중국 일본 등 지수가 오를때 한국은 오른게 전혀없습니다.

코스피 2000지수를 뚫지 못하고 박스권에 머물러 있다가 최근에서야 뚫고 2400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도 한국은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화로 인해서 외국인 자본은 굉장히 많이 유입되어 있습니다.

한국 주식 시장 또한 외국인 자본이 많이 유입되어 있고 휘둘립니다.

그동안 한국의 저평가 되어 있는 이유는 외국인들에게 배드프리미엄이 붙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이유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같은 경우 워낙 일상이니 북한이 미사일을 쏜다고 해도 별 상관을 안합니다.

그렇지만 외국인 같은 경우 심한 사람은 한국이 아직도 실제 전쟁중인 국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까운 이웃국가인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본 바로는 북한이 미사일을 쏜다고 하면 굉장히 겁이난다고 합니다.

예전 원자폭탄을 맞은 역사가 있는 나라라서 그런지 "설마 미사일을 발사하겠어" 가 아니라 "정말로 전쟁이 날 수 있다" 고 생각 한다고 합니다.

한국은 북한과 전쟁 때문에 망할거라는 말도 하고는 합니다.

아마 우리가 일본이 지진 때문에 큰일 날 거다 라고 생각하는 거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실상 일본인들은 왠만한 지진에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일상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외국인에게 배드프리미엄 딱지가 붙어 있는 한국이지만 점점 그 딱지가 떼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과의 이슈를 제외하더라도 한국의 주식시장은 점점 자생력을 갖게 되는거 같습니다.

미사일에 대해서도 면역이 되었는지 북한의 미사일을 발사한다고 했지만 코스피가 양봉이 나온 날도 있습니다.

여전히 주변국들의 눈치를 보고 이슈에 대해서 휘청할 때가 있지만 , 초창기 주식시장에 비해서 현재는 굉장한 자생력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나은 시장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번외로 북한과 정상회담도 하고 관계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세상일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세상이 변하고 나서 시작하려고 하면 늦습니다.

돈이라는 건 그리 쉽게 우리 손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이라도 당장 주식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최근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보유주식이 약 650조 정도로 12년만에 사상 최대라고 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한국에 투자를 늘리는 상황입니다.

그 말인 즉 한국은 아직 저평가이고 투자에 매력적이라는 뜻입니다.

외국인 자본이 유입됨으로서 한국 주식 시장이 상황은 점점 나아지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호황이 지속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대기업들은 자사주 매입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건 현재 주가가 저평가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이고 한국의 대기업들은 자사주 매입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돈을 벌려면 이들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부터라도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훗날 뉴스가 나오고 시작한다면 늦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당장 주식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한국의 높은 부채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채는 1556조원으로 실질적인 부채는 2000조원 가까이 라고 합니다.

이렇듯 부채가 많은 상황에서 정부는 어떻게든 부채를 갚아 나갈 방안을 모색할 겁니다.

이를테면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라는 명목하의 담뱃값 인상 같은 겁니다.

어떻게든 세금을 끌어 모아야 부채를 갚아 나갈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부는 주식 거래세에 주목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취업난으로 인해 개인투자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주식은 거래할때마다 증권거래세 라는 세금을 내야 합니다.

개인 투자자가 점점 늘어나는 시점에 이 개인투자자들을 보호할 장치를 마련해준다면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할겁니다.

취업이 안돼서 전업투자자를 해볼까 라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 예전에 주식시장에서 실패의 쓴맛을 맛 본 사람이 개인투자자를 보호한다는 소식을 듣고 투자에 다시 뛰어드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 주식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 투자자를 보호한다는 뉴스를 보고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을 것 입니다.

이 개인투자자들에게서 얻는 세금은 아마도 상당할 겁니다.

그렇기에 정부는 주식 시장에 뛰어들 무언가 메리트 있는 방아쇠를 당길거라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공매도 폐지 같은 것이죠.

최근 공매도에 대한 여러 사건도 있고 공매도의 폐해에 대해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공매도 폐지에 대해서 여러 말들이 많지만 만약 정말로 공매도 제도가 폐지 된다면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조금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주식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여러 이유들을 들었습니다.

나중이 되면 늦습니다.

미래를 위해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주식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지금이야말로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방법으로 주식 공부를 시작하기를 강력히 주장합니다.

한국에서 살아가기는 정말 너무 힘듭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돈없이 한국에서 살아가기는 너무 힘듭니다.

미숙한 글 솜씨지만 제 글을 읽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이런 방법도 있을 수 있겠구나 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식 공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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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과 구직난 흙수저의 탈출구로 전업투자자가 점점 늘고 있다.

현재 추산되는 개인 투자자는 약 500만명정도로 추정되는데 이는 5000만 대한민국의 10분의 1 정도다.

전업투자자의 장점으로는 대략 7시간의 장 시간 이외는 시간의 자유가 있다는 점과 공휴일은 무조건 쉰다는 거다.

대한민국의 평균 노동시간은 멕시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는데 그에 비해서 약 7시간의 노동과 공휴일은 무조건 휴일이라는 점은 정말 꿈의 직업이 아닐 수 없다.

그렇기에 뭣 모르고 전업투자의 길로 뛰어드는 사람도 있고 , 정말 진지하게 주식투자에 대한 가치를 알고 이 길이 정답이라 생각해서 전업투자자가 되는 사람도 있다.

전업투자자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고 글들 또한 많다.

그렇지만 주말에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거 같고 궁금해할 거 같다.

그렇기에 전업투자자는 주말 , 쉬는 날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한다.


전업투자자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필자는 스트레스라 생각한다.

전업투자자는 재택근무도 할 수 있고 혼자서 하는 일이니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히 일 할 수 있다 생각할 지 모르지만 알게 모르게 전업투자라는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다.

본인이 매매한 주식이 상승하면 기쁘겠지만 매번 그럴일은 없다.

그러기에 손절을 해야 하나 여기서 버텨야 하나 더 하락하면 어쩌나 걱정뿐이다.

시장에 갑작스런 악재가 생겨 본인이 예상과 다르게 주가가 진행된다면 정말 머리가 뜨거워진다.

정말 도저히 못버티겠다 다른 곳에서 손해를 만회하고자 마음을 먹고 손절을 하는 순간 해당 종목이 한없이 올라가 신고가를 찍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는 정말 배가 아프고 키보드 모니터를 다 뿌시고 싶을 지경이다. 

종목을 찾는거 또한 굉장한 스트레스이다.

좋은 종목을 찾아 매매하는 건 전업투자자의 일 중 하나지만 , 어떤 종목이 BEST인지 이게 맞을지 아니면 어쩌지 하며 고민도 되고 갑작스런 뉴스가 나와 좋지 않은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주식이라는거 자체가 불확실성에 대한 투자이니 확실한것이 없으니 심적으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본인은 이런거를 못 느낀다.

투자라는거 자체가 심적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라 몸은 그거를 온전히 다 받지만 정작 본인은 못 느끼는 경우가 있다.

출근 하지 않고 집에서 편안히 재택근무를 하니 몸이 편해서 그런지 이런거를 못 느낀다.

우리의 몸은 굉장히 강한 존재지만 이런것이 쌓이기 시작하면 결국 방어막이 허물어져 점점 몸에서 이상 반응이 생기기 시작한다.

특히나 조심해야할 것이 탈모와 소화장애다.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에 열이 쏠리고 그로 인해서 탈모가 진행된다.

주식장을 지켜보기 위해 컴퓨터 앞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할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발생할 수도 있다.

점점 소화가 안되는 날이 많아지고 모니터를 보다 급하게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잦아지고 , 어느샌가 이마가 태평양처럼 넓어져 있고 자고 일어나면 베개 옆에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져 있다.

하루 아침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몇년에 걸쳐 악화된 것이기 때문에 치료 또한 단기간에 되지 않는다.

다 먹고 살고자 하는 일인데 건강을 해치는건 정말 곤란하다.

건강이 좋지 못하면 제대로 된 정신 상태가 아니니 매매 또한 차분히 할 수 없다.

그러기에 전업투자자에게 있어 스트레스란 존재는 정말 큰 적이다.

스트레스를 잡기 위해서 꼭 주말과 쉬는날을 잘 이용해야 한다.







뭐든 좋으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생활 하나 정도는 갖기를 추천한다.

운동도 좋고 게임도 좋고 영화를 보는것도 좋고 친구와 술을 마시는 것도 좋다.

무엇이든 다 좋다 그렇지만 운동을 정말 강력히 추천한다.

전업투자자가 하는일이 컴퓨터 앞에서 해야 하는 일이 많다 보니 운동량이 정말 부족하다.

좋은 몸을 유지해야 굳건한 마인드가 유지 될 수 있으니 취미생활로는 운동을 정말 추천한다.

그렇지만 운동을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취미생활이라도 좋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월화수목금 주식장을 본 후 토요일은 주식에 대해서는 일절 생각말고 본인의 취미를 즐기기를 바란다.

월 ~ 금 주식을 보는 동안의 스트레스를 토요일 하루만이라도 해소하는것이 중요하다.

월요일이나 금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여행을 가는거 또한 좋다.

본인만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는게 정말 중요하다.

전업투자자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이기에 스트레스라는 적을 꼭 물리쳐야한다.


토요일 하루동안 스트레스를 풀었다면 일요일은 주식공부와 함께 종목을 찾기를 바란다.

주식이라는거 자체가 총성없는 돈을 무기로 하는 전쟁터이다.

전업투자자는 그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와 같다.

전투에서 이기려면 지식을 쌓아야 한다.

전업투자자라는 직업은 어찌보면 평생공부를 해야하는 직업이다.

책이든 인터넷 블로그 글이든 아니면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러 간다거나 무엇이든간에 공부를 계속 해야한다.

공부를 싫어하는 분이더라도 돈을 잃는다면 자연스럽게 하게 될 거다.

어차피 하게 될 공부니 일요일만이라도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기를 바란다.

경제공부와 심리공부 또한 곁드려서 하면 좋다.

그리고 다음 한 주를 책임질 테마와 종목들을 찾아야 한다.

좋은 종목을 찾는건 주식시장에서 정말 중요하다.

주식투자를 업으로 삼는 전업투자자에게 있어 좋은 종목은 높은 수익으로 직결된다.

그렇기에 토요일날 주식에 대한 생각은 잊고 모든 스트레스를 풀어서 편안하고 냉정한 마음으로 종목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자기전 20분~30분정도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하기를 추천한다.

주식은 심리싸움이라 생각한다.

마인드 자체를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이기고 지고가 결정난다 생각한다.

그러기에 명상을 하면서 다음 한 주는 어떻게 이겨나갈지 , 내가 찾은 종목들이 차트를 그려보며 어떤식으로 주식이 전개 될 지 예상도 해보는것이 의외로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내가 이 종목의 주포였다면 분명 이런식으로 개미들을 떨굴것이다 롤링을 이렇게 할 것이다 이런거 또한 생각하다보면 재미도 있고 세력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읽을 수 있을 거다.

주식시장에서 세력이라는 존재는 분명히 존재하고 이 세력이 마음을 조금이라도 읽어서 잘 따라가면 어쩌면 큰돈을 벌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여러기법으로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는 거 또한 중요하지만 이런 심리적인 요소 또한 중요하다.



이 글이 전업투자자의 길 출발선에 있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전업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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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림목이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종목이 수급 등의 요인으로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것을 뜻한다. 


쉽게 말해서 급등을 한 주식이 2차상승을 위하여 조정을 하는 구간을 눌림목 이라고 한다.


눌림목 매매는 이 조정구간에서 매수를 하여 2차 반등을 할 때 매도하는 매매법이다.


눌림목 매매법에서는 이 눌림목 구간을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상승 후 단순히 하락한다고 해서 눌림목이라고 착각하여 매수하면 큰일이다.


눌림목을 파악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거래량이다.


상승할 때의 거래량과 조정할 때의 거래량 차이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하락할 때의 거래량이 상승할 때에 비해 더 많다면 이는 눌림이 아니라 특정세력의 수익실현 후 물량을 다 터는것 일 수 있다.


하지만 하락할 때의 거래량의 미비하다면 이는 단타 개미들의 물량을 뺏기 위한 의도적인 하락일 수도 있다.


이 눌림을 이용하여 매수를 한다면 추후 2차 급등을 할 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만 주식시장에서 100% 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상승에 비해 하락의 거래량이 미비해서 눌림이라 생각하여 매수를 하였지만 상승이 아닌 거래량 실린 하락을 맛볼 수도 있다.


물론 더 크게 가기 위하여 특정 세력이 물량을 확 풀어 개미의 투매를 유도하고 다시 물량을 담아 더 큰 상승을 할 수도 있다.


완전한 매매법은 존재하지 않기에 본인만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보통의 눌림목 매매법에서는 20일선을 데드라인으로 본다.


눌림목 구간 매수 후 이평선 20일선을 이탈한다면 손절을 하고 20일선을 지켜준다면 홀딩을 한다.


단봉의 상단을 지지해준다거나 , 중단 , 하단을 지지해준다거나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필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역사적인 가격대 지지여부이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주식도 각각의 특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종목을 자세히 살펴보면 항상 그 가격대를 못 뚫는다든지 하는 특정한 가격대가 존재한다.


만약 그 가격대를 뚫는 거래량 실린 상승이 발생한 후 눌림을 준다면 지켜보자.


그 후 그 가격대를 지지해준다면 홀딩하고 만약 깨버린다면 손절 하자.


주식에 정답은 없기에 본인이 공부하고 실전매매를 통한 경험치로 본인만의 손절 원칙을 세우도록 하자.



키움증권 영웅문 사용자 기준으로 급등하는 종목을 찾는 방법으로는 [0147 상한가/하한가 실시간 포착] 이 있다.




위 사진은 2018년 5월 17일 장 마감 기준이다.


보시는 바와 같이 상한가 종목과 상한가에 근접하여 급등한 종목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상한가에 더 근접한 종목을 찾고 싶다면 오른쪽에서 퍼센테이지를 조정할 수 있다.


한번 급등한 종목은 재차 급등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를 이용하여 위 종목들을 관심종목에 담은 후 눌림목을 준다면 매수하여 2차 반등 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 왕초보 투자자나 매일 밥먹듯 손절매를 하는 분들은 이 눌림목 매매를 한번 이용해 완전히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험난한 주식시장을 마음껏 달려보길 바란다.




눌림목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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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F 매매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BNF는 일본의 유명한 개인투자자로 20대때 1600만원으로 5년만에 대략 1600억원을 만든 투자자의 닉네임이다.





일본 BNF


" 동반 폭락 " 세계에서 무슨 일이?

거리에는 사람들이 비명이...



100억엔 정도의 주식을 샀는데 손실은 1억5000만엔 정도 였습니다.






BNF 매매법은 25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괴리율을 이용한 기술적 매매법이다.


본인이 정한 타점에서 매수 후 반등할 때 매도하고 이를 반복해서 수익을 극대화한다.


한도 끝도 없이 하락하는 종목은 없다.


소위 말하는 개잡주라도 기술적 반등은 있는데 이 기술적 반등이 BNF 매매법의 근본이라 생각한다.




아래 표는 BNF의 매매 중 일부이다.



BNF 매매



 *  売 팔다

買 사다





보시는 바와 같이 25이평선 기준으로 괴리율 설정 후 낙폭과대를 하면 매수


반등 후 매도 , 다시 원하는 타점이 오면 매수 반등 후 매도 반복이다.




업종별 괴리율 설정은 다음과 같다.



주식 괴리율



BNF의 매매법은 간단하다.


주식 가격이 하락한다면 단순히 싸진다고 생각하여 쌀 때 사고 반등 할 때 파는 거다.


하락이 끝없는 하락인지 , 하락이 멈추고 기술적 반등을 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걸 괴리율 설정을 통해서 이쯤이면 바닥이고 반등할 것이라는 걸 예상한다.


예상이 맞다면 적절한 수익 후 매도 , 만약 예상이 틀렸다면 기계적인 손절을 한다.















BNF의 매매법을 정리해보자면


1. 시황 확인 (기본중의 기본)


2. 대형주에만 적용


3. 25이평선 , 업종별 괴리율 설정


4. 타점에서 매수 → 반등 후 매도 반복 / 예상이 빗나갈 시 기계적인 손절



* 추가로 RSI , MACD , 스토캐스틱 (Stochastics) ,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 , 파라볼릭 (PSAR) , 피봇 (Pivot) ,CCI 등등 보조지표의 도움을 받으면 조금 더 정확도가 높아질거라 생각한다.




주식에는 수만가지 매매법이 존재한다.


어떤이는 특정한 매매법을 이용해 돈을 벌기도 하지만 또 다른 어떤이는 그 매매법을 이용해 잃기도 한다.


주식에는 정답이 없다.


어떠한 매매법을 이용하더라도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며 잃지 않고 꾸준히 벌기만 하면 된다.



BNF는 25이평선 괴리율을 통해 큰 돈을 벌었지만 BNF의 매매법을 이용한다고 해서 모두 돈을 벌 수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일본과 한국의 상황도 다르고 종목을 보는 눈과 시장의 흐름을 느끼는 동물적인 감각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는 오직 실전매매를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다.


실전 매매를 통해 경험을 쌓고 본인만의 원칙과 매매법을 익혀나간다면 분명 주식 시장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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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라 하면 막연히 어렵다는 생각부터 든다.


용어가 생소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주식투자에 흥미를 갖고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주식 입문서 하나를 추천해 보고자 한다.



주식 만화









추천할 입문서는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이다.


만화로 되어 있어 주식이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주식 책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주식 초보




주식 계좌개설부터 기초적인 용어와 주식 투자 방법까지 나와 있다.



주식에 있어서 정말 기본이라 할 만한 내용이 만화로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 주식을 입문하려는 분들에게 강추한다.


혹시나 만화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이라면 주식투자 무작정따라하기 글로 쓰여진 것도 있으니 꼭 한번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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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행복해 지는 걸까? 


부자가 된다면 행복해질까? 


유명한 말이 있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해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다른 유명한 말이 있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 
가난으로도 살 수 없다.


유대학자 레오 로스텐이 한 말이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일정수준의 돈이 있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경제적 자유가 이루어 진다면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갖고 싶은 옷도 살 수 있고 가고 싶은 여행도 갈 수 있다.


이런거야 말로 행복하게 산다는 거 아닐까?


그러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지만 경제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상황은 열심히 일을해도 빈곤을 탈출하기 힘들다.





흙수저



소득




일을 해도 나아지는게 없으니 직장을 그만두고 치킨집이라도 차리게 된다.


오죽하면 기승전닭 이라는 말까지 생긴걸까.


그래도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노력하지만


기승전닭


치킨


자영업


폐업


그마저도 어려운게 현실이다.


청년들은 취직하기도 힘들고 돈이 없으니 자꾸만 무언가를 포기하게 된다.


연애를 포기하고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을 포기하고 내집마련을 포기하고 인간관계까지 포기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연애 결혼 출산 내집마련 인간관계를 포기하는 5포세대이고 더 나아가 꿈과 희망도 포기하는 7포세대라고 한다.


실업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결국은 합격하는 사람도 있고 불합격해서 여전히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그렇다면 공무원을 더 늘리면 되는 걸까?


공무원 월급은 누가 주는 것 인가? 세금 즉 나라돈에서 주는 거다.


공무원은 돈을 벌어다 주는 직업이 아니다.


국고는 한정되어 있고 공무원을 무한대로 늘릴 수는 없다.


어쩌면 공무원 또한 치킨집처럼 살아 남는 사람만 남게 되는 건 아닐까?


과연 공무원이 답인 것일까?







많은 고민을 했지만 내가 찾은 답은 주식이다.


주식은 마우스 하나 움직일 수 있는 힘만 있으면 할 수 있다.


주식을 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만 찾는다면 평생 직업이 되는 거다.


주식은 내가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 돈이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다.


그렇기에 시간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주식으로 수익을 낸다는 가정하에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 2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갖고 싶은 거 갖고 가고 싶은 여행도 갈 수 있다.


즉 행복해 질 수 있다.



한국 사회는 주식에 대한 불신이 팽배하다.


주식을 하면 패가망신하고 , 수억을 잃어 자살하는 뉴스도 종종 나온다.


그만큼 한국에서 주식이라는 자체는 사회악의 존재다.


주식해서 망하는 사람들을 보면 모두 멋모르고 덤벼든다.


아무런 지식도 없는 채 거액의 금액을 투자한다.


아마도 남들은 망할지라도 자기는 잘 될 거 라는 믿음 때문인가 보다.


주식에 대해 공부조차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남의 말을 듣고 자신의 아무런 소신 조차 없다.


주변에 주식으로 돈을 잃은 사람들이 많으니 한국에서 주식에 대한 인식은 아주 안 좋을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주식을 떠나서 모든일이 아무런 공부도 없이 도전한다면 망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아무런 준비없이 사업을 해도 분명 망할 것이다.



주식을 통해 수익을 내는 사람은 존재한다.


주식을 공부를 해서 어떻게든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을 터특하고 , 주식을 업으로 삼는 성공적인 전업투자자가 된다면 앞

서 말한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 2가지를 얻을 수 있다.


이만하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거 아닐까?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전업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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